이번에 홍수가 발생한 바라나주 쿠리치바는 월드컵 개최 도시 중 한 곳으로 우리나라가 속한 H조 중 알제리와 러시아 경기가 열리는 곳이다.
한편 바라나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피해자 지원으로 600만 레알의 지출을 결정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또 이날 호우로 인해 관광명소 이과수폭포는 보통 때 보다 30배가 넘는 수량을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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