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유아용 ‘크림하우스’ 매트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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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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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유아용 매트 회사인 ‘크림하우스’ 본사와 손잡고 스노우파레트매트, 크리미코튼매트와 아이스캐슬매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온라인 유통업계 최초로 위메프에서 진행된다.

크림하우스의 대표상품인 ‘스노우 팔레트 매트’는 20% 할인된 가격인 16만8000원과 19만4000원에 판매된다. 유해물질 제거 공정 때문에 가격이 부담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출시된 ‘크리미 코튼매트’는 25% 할인된 13만9000원에 선보인다.

코튼매트는 고온의 물에 여러 번 삶아 살균처리를 거친데다가 세탁을 하면 할수록 점점 부드러워지는 코튼소재로 신생아부터 여름철 땀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더욱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 아기침대에서 놀이매트, 볼풀, 쇼파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스캐슬 매트’도 준비했다. ‘아이스캐슬’은 높이에 따라 32만4000원과 37만2000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아이스캐슬 팔각코튼패드, 아이스캐슬UP 아이스폴, 크리미베드와 이불세트 등은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1000명에게 크림에어쿠션500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국내 유아용 매트 회사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유해물질 제거 공정을 거친다고 알려진 크림하우스는 PU매트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외장재인 PU원단뿐만 아니라 내장재인 폼까지 크림하우스만의 인체에 무해한 폼을 사용함으로써 더더욱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위메프 이재훈 유아동팀장은 “엄마들도 인정한 안전하고 실용적인 놀이매트인 만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위메프가 ‘내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모여있는 채널’로 자리매김 하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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