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등이 출연해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브라질'은 5.2%를 기록했으며 MBC 다큐스페셜 브라질월드컵 특집 '23인의 전사 하나의 꿈'은 1.8%를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