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의 사랑의 밥차가 출동해 적십자 회원 40여명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맛있는 점심을 어르신 400여명에게 제공했다.
문경순 봉사회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성큼 다가온 여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는 이번 일일 무료급식 외에도 세탁봉사, 집수리 등 다양한 이웃 돕기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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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6동, 사랑의 일일 무료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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