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혜택’ 풍성한 상가 투자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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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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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오피스텔 회사보유분 분양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상가 선호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오피스텔 수익률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풍선효과로 상가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의 연 임대수익률은 2010년 8월(6.0%) 이후 하락해 올 2월엔 5.6%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라는 악재까지 덮쳐 오피스텔의 하락세는 더욱 짙어졌다. 영등포구 당산동 A오피스텔은 2월 입주가 시작됐음에도 미입주 물량이 30%가량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과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상가에는 투자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계약건수가 급격히 느는가 하면 분양권에도 아파트처럼 웃돈이 붙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상가의 경우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 대비 분양가격이 높아 금융 혜택이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면제받는 비용을 분양가에 전가시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계약에 앞서 주변 시세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2BL(가양동 812번지 일대)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를 지난 5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분양한다.

총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4,480.23㎡, 지하 5~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510실(전용 22~39㎡), 상가는 지상 1~2층에 36개 점포로 구성된다.

5호선 마곡역 도보 30초 거리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상가로 공항철도 마곡역(예정)도 도보로 5분 안에 이용 가능하며, 5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은 35분에 도착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 올림픽대로 접근도 빠르다.

주변 입지도 탄탄하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북쪽으로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생명과학 등 LG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LG 사이언스 파크가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대형 이마트, 강서세무서도 예정되어 있어서 위치적 장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전 병실 1인실로 설계한 10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여의도 공원 2배 규모의 식물원을 포함한 보타닉 공원도 예정되어 있어 아파트, 업무지구, 상업시설, 공원, 교통 등 모든 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계약금 10%, 중도금(1~5차)중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일은 2016년 6월이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20세대)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1800-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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