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수익형 부동산?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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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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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집 한 채를 사서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리거나 살고 있는 집 외에 한 채를 더 사 전세를 놓거나 월세소득을 받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었다. 그러나 ‘2․26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른 전ㆍ월세 임대소득 과세 여파로 주택 구매심리가 크게 꺾였다.

대신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행 이자보다 수익이 좋고 잘만 고르면 매달 고정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무리한 대출을 통해 투자한다거나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투자는 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춘 적절한 투자가 필수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한편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되며,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으로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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