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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출신 니아 산체스 미스 USA에 올라 〔사진= 유튜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태권도 4단인 니아 산체스가 미스 USA에 올라 화제가 됐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열린 미스USA 최종심에서 미스 네바다 출신의 니아 산체스(24)가 미스USA로 뽑혔다.
니아 산체스는 이날 최종심에서 태권도 경력을 밝혔다. 산체스는 "12년간 태권도를 했으며 4단이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8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으며 15살 때 지도자 자격증을 딴 뒤 지역 여성쉼터 등을 찾았다. 또한 산체스는 성범죄에 대한 해법으로 스스로 지키는 방법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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