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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을 가졌다.
튜터링은 대학생활 적응 및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동기 및 선후배 간의 그룹 스터디 프로그램을 말한다.
한국영상대는 올해 1학기 튜터링에 53개 팀 29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성적향상,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7개 팀에게 상장과 상금 110만원이 전달됐다.
대상을 받은 박해정(유아교육과 2년)씨는 “매주 정기적인 스터디를 통해 전공에 대한 심화학습은 물론 선·후배 간에 더욱 친밀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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