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지난 4월 1%대까지 떨어지면서 18개월래 최저점을 찍었던 중국 CPI 상승률이 다시 2%대로 진입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일(현지시간)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1.8% 상승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2.4% 상승도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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