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치명적인 레드의 마력 '닥터이방인' 모습은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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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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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사진제공=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진세연이 레드빛 강렬한 변신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6월호 화보에서 진세연은 SBS '닥터이방인' 속 한승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붉은색 드레스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진세연은 아찔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9일 저녁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11회에는 박훈(이종석)과 오수현(강소라)의 다정한 모습을 질투하는 한승희(진세연)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시청자는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진세연과 이종석의 쉽지 않은 멜로라인이 화제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 저녁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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