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스타 플레이리스트’는 윤미래, 백지영, 윤하에 이어 4번째 선정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음악 취향을 소개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2명의 아티스트로, 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새비지 가든(Savage Garden)을 꼽았다. 이 중 베이비페이스가 정 반대의 음색을 가진 토니 브랙스톤(Toni Braxton)과 함께 노래한 ‘웨어 디드 위 고 롱(Where Did We Go Wrong?)’을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선정하며 적극 추천했다.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는 자신들의 노래인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비롯해, 들을 때마다 희망을 갖게 해준다는 ‘유 아 에브리씽(YOU ARE EVERYTHING, MATTHEW WEST)’, 가사가 크게 와 닿는다는 ‘두 라이트(DO RIGHT, MARIO) 등 10곡을 발표했다. 벅스 홈페이지에서 각 노래에 대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사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을 바로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타 플레이리스트 ‘플라이 투 더 스카이’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19일까지 댓글로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한 5명에게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싸인 CD를 선물한다. 5년만에 9집 정규 앨범 컨티뉴엄(CONTINUUM)을 발매하며 컴백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음악포털 벅스의 ‘스타 플레이리스트’는 스타가 직접 자신의 음악 취향을 공개하며 벅스 회원들과 감성을 공유하는 코너이다. 격주마다 선정된 가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2명의 아티스트,자주 듣는 10곡의 플레이리스트 등을 소개한다. 각 음악마다 스타가 직접 기재한 사연과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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