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국지도발 및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전투수행태세를 점검 숙달하기 위해 6군단 예하 전부대 및 예비군, 관공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 한다.
훈련기간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이동하며 3번·37번·43번·87번 국도 일부지역에서 검문검색 및 교통통제소를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훈련은 실전 상황을 가정해 대항군이 운영된 가운데 주·야간 실시되고 일부지역에서 공포탄 등에 의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성과 있는 훈련을 위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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