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테이블 ‘모두 다 먹었어요!’는 교육 후 남김없이 먹은 빈 그릇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올리면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의 급식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편식예방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 파괴와 기아문제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글로벌 캠페인 연계 교육으로 이뤄졌다.
김홍주 남구 위생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 편식 예방,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통한 환경위생문제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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