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한승마협회 주최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승마 국가대표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80여두의 마필과 함께 한국 승마를 대표하는 전․현직 국가대표 등 전국에서 승마 엘리트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장애물경기 및 마장마술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인 만큼 많은 참가선수들이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