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호프에는 60개국에서온 400명의국제자원봉사자들이 함께살면서 아프리카,중미,중동,인도,동남아시아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책을 통하여 지식을 전달하고 도움이 필요한곳에 도움을 전달하고 궁극적인 삶의소망에 대하여전달하게된다.
로고스호프에 모인 4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한마을의 공동체처럼 배안에서 본인들이 섬길수
대부분의 자원봉사자들의 연령대는 20대중반에서 30대초로 젊은층이지만 2년의시간을 자원봉사로 일하기를 다짐하고 함께모여살면서 60개국의 문화적인 차이와 언어의 벽을 넘어 함께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우리의 인생가운데 참소망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된다
그리고 대부분이 2년기간의 자원봉사일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로고스호프에서 배운 보다 넓은세계관으로 본국에서 참소망을 전달하는 일꾼으로 살아가게 된다.
로고스호프의 한국인 자원봉사자이며 인천출신인 전유호씨(24)는 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한뒤에 10개월전에 로고스호프에승선하였다
배주방에서 일하고 있는전유호씨는 “배에타기 전에는 라면만 끓일줄알았지만 이제는 입맛이 다다른400명의 하루세끼음식을 챙겨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뿐만 아니라 세계각나라에서 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하고 서로 배우면서 섬김으로 함께 국제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미소를 머금었다.
이번 여름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이시대와는 다르게 살고있는 60개국의 400명의 국제자원봉사자들을 만나러 5000여종의 다양한 책이 준비된 로고스호프로 가족친구들과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로고스호프는 현재부산의 한국해양대학교에 정박하여 있으며 11일부터 다대포항에 정박하게된다.
그리고 군산을 거쳐인천을방문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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