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고양이는 있다', '빨간 머리'로 돌아온 전효성... 영상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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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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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고양이는 있다 줄거리,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빨간머리,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고양이는 있다 1화, 고양이는 있다 시청률,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몸매,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여러분, 고양이 좋아하시나요? 새침하지만 반면에 애교도 정말 많아서 요즘은 많은 분들이 키우는데요. 어제 첫 방영된 KBS의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역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살펴볼까요?

상큼 발랄한 드라마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고양이는 있다’인데요.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씨가 악녀를 맡았다는 소식과 함께, 시작부터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어제 첫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는 2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있다',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잊고 지냈던 꿈을 되찾고 그 안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어제 방송에서는 사채를 끌어다 쓴 아버지를 대신해 뼈 빠지게 돈을 벌어 빚을 갚는 잡지기자 고양순과, 양순의 입사 동기이자 여우 같은 성격의 악녀 한수리,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고시가 자신의 길이 아님을 알고 고민하는 염치웅,
배우의 꿈을 안고 10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윤성일 등 네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새빨간 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전효성씨, 초롱초롱 아무것도 몰라요 눈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최윤영씨. 그리고 말이 필요 없죠. 현우씨와 최민씨. 앞으로 이 네 남녀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죠?

고양이는 있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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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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