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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서로타리 회장에 정진혁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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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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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세계 평화와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24대 회장에 지백 정진혁 회장이 6월 10일 취임했다.

이날 홍서 로터리 클럽 회장 이취임식 에는 국제 로타리 3620지구 와포 조선형 총재와 김석환 홍성군수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제 24대회장에 취임한 지백 정진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홍서 로타리 클럽을 한단계 전진하는 클럽으로 도약 시키고 클럽의 가장 중요한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가 쌓이는 항상 웃음으로 서로를 대하는 장이 넘치는 클럽과 국제 로타리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기본적으로 실천하는 로타리인으로 뭉쳐진 가장 튼튼한 클럽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회원들에게 굴림 하지 않고 회원들을 섬기는 리더가 갖추워야할 5가지 미덕을 실천하고 4가지 악덕을 멀리하는 참된 봉사정신을 갖춘 회장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 23대 이임회장인 청운 이청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론D버튼 화징님의 RI테마아래 임기를 시작한지 1년이 행복하고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매칭 그랜트 소년 소녀 가장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글로벌그랜트 필리핀 3830지구 직업교육 및 직업알선프로그램사업을 실시했다며, 2013~2014년 19년차 지구대회에 3620지구 우수클럽 및 총재 골드클럽상으로 시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홍서 로타리 클럽 24대 임원은 재무 김준기,총무 김동빈, 사찰위원장 신길섭 ,관리위원장 김기철, 회원위원장에 김기철, 홍보위원장에 강명식,봉사위원장에 한상일, 로타리 재단 위원장에 이병영씨가 맞게 됐다.

그동안 홍서 로타리 클럽은 불우이웃 장학금 전달과 주변 환경 정비사업,필리핀 글로벌 그랜트사업등 많은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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