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와 프로덕션이 결합하는 울트라 코리아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울트라 코리아 공식 화폐로 티머니가 사용됨으로써 행사장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국스마트카드 측은 설명했다.
이미 티머니, 모바일 티머니, POP티머니 이용자라면 별도의 카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소지한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행사 현장에는 티머니 충전소가 설치되며 현금과 신용카드를 이용해서도 충전 할 수 있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는 매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적 야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2년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한국스마트카드의 티머니는 매년 울트라 코리아 공식 화폐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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