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공청회에서는 살처분 보상금 지급기준 구체화, 방역조치로 인한 손실보상 현실화, 축산업 허가제, AI 방역관리 지구 설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생산자단체·학계·시민단체·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등에서 참석하며, 해당 주제에 대한 지정토론 후 방청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배 저온피해에도 적정 착과량 확보 가능"농식품부, 가상농장 교육 시범운용…외국인근로자 위해 7개 외국어 지원 #공청회 #농식품부 #a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