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태안군 태안농협 하나로 마트 인권유린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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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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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민주노총 충남지역노동조합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태안 농협 하나로마트 인권유린 사과·비정규직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

태안농협하나로마트 인권유린 사과·비정규직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충남지역노동조합이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 농협 하나로 마트앞에서 오는 6월11일  인권유린 사과·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충남지역노동조합에서 태안 농협 하나로 마트 19명의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과 태안 농협 하나로 마트의 CCTV를 통해 주민과 직원을 감시, 심각한 인권 침해등 법위반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젼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에대한  재발방지 대책등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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