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화보 촬영차 갔던 터키에서 '여신 등극'

손예진 [사진=손예진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터키 여신으로 거듭났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보 촬영차 갔던 터키 이스탄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스탄불 곳곳을 관광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벼운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임을 속일 수 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7월 영화 '해적'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