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GV1001의 바이오마커인 ‘이오탁신’이 췌장암 생존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제3상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것이다. 임상3상은 영국에서 진행됐다.
이오탁신은 염증이 발생한 신체 부위에 백혈구를 이동시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물질이다.
카엘젬백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은 글로벌 제약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신약 개발 역량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