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도내 장애고교생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시행, 취업까지 연계시켜주는 사업이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경복대는 올해 사업비 49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피부미용, 커피바리스타, 컴퓨터 활용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 현장 실습 등 취업 관련 교육도 진행한다.
경복대 관계자는 "최첨단 실습시설과 현장실습 노하우를 토대로 장애학생 취업지원에 앞장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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