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그레이스리가 성형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그레이스리는 "성형을 했느냐"는 질문에 "눈을 집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레이스리는 "지금은 (쌍꺼풀이) 다 풀려서 고민"이라면서 "얼굴이 더 작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필리핀 TV5 방송국의 메인 뉴스와 한류 소개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그레이스리는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과 열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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