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주유소협회가 오는 12일 동맹휴업을 실시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데 따른 조치로 마련됐다. 김준동 실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주유소 동맹휴업은 정당성이 결여된 명백한 불법행위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유사와 알뜰주유소 관계자들에게 주유소 동맹휴업에 대비해 정상영업, 안내표시, 영업시간 연장 홍보 등을 통해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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