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신라면세점, 서울·제주 시내면세점 단독 입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0 1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라면세점이 기존 서울과 제주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전일 마감된 관세청의 서울·제주 지역 시내면세점 사업자 공모에 단독 입찰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라면세점은 큰 변수가 없는 한 향후 5년간 해당 지역에서 시내면세점을 계속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서울 장충동 면세점의 영업면적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제주 시내면세점의 경우 면적을 이전보다 대폭 늘린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사업계획대로 진행되면 제주 시내면세점 면적은 현재 4133㎡에서 6765㎡로 64% 늘어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