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에는 남동발전 경영진과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간부와 본사 전직원, 한국남동발전 6개 사업장의 사업소장과 노조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하계 피크기간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을 달성해 공기업으로써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기업, 국민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하계 피크기간 단 1건의 고장사례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발전설비를 완벽하게 점검·정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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