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음식만 담는다고? 인테리어 소품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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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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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예닮]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다. 이제 그릇은 단순히 음식을 담는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까지 확장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에는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식 요리가 각광 받고 있어 식기류에 대한 관심은 날로 더해간다.

‘옛것을 담아내고 예술로서 표현한다’는 ㈜예닮의 식기는 그중에서도 눈에 띈다.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승화한 그릇에서 소복한 정성이 느껴진다. 요리의 식감을 가잘 잘 살려주는 백자에 수작업으로 그린 수묵화를 얹어 소담스럽게 완성한 식기는 ‘테이블웨어’라 불리울 만하다.

활용성도 높다. 엣지있고 미니멀리즘한 쉐잎은 한식, 양식, 퓨전 요리뿐만 아니라 과일, 씨리얼, 요거트, 아이스크림, 샐러드 등 다양한 상차림을 가능하게 한다.

㈜예닮의 가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먼저 알아봤다. 7일 방송된 ‘무한도전-배고픈 특집’을 위한 그릇으로 ㈜예닮의 식기를 선택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티켓몬스터, 쿠팡, GS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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