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 공익재단법인·대학·병원과 평생교육후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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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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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 동부교육지원청에서 동부교육지원청 관내(동대문구, 중랑구)에 위치한 공익재단 및 대학, 병원 등의 7개의 평생교육 기관과 지역주민 평생교육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기관은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수석문화재단, 용복장학회, 재능문화재단, 삼육보건대학, 성바오로병원, 글로리아교육재단(주)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기관은 연 1회 이상 동부교육지원청에 평생교육 자원 기부 활동을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하는 △지구촌 한가족 만들기 가족 캠프 공동 운영(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 △학교평생교육 운영비 지원(수석문화재단, 용복장학회, 재능문화재단) △제과제빵, 바리스타, 소믈리에 강좌(평생교육기관-글로리아교육재단(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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