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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정부3.0시대 행복청의 대응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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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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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목원대 신열 교수의 '정부3.0시대 행복청의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민의 체감도가 높은 정부3.0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행복청의 정책 방향과 역할 등이 논의됐다.

이날 신 교수는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정부3.0 맞춤형 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책고객 및 요구조건(Needs) 분석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행복청의 올해 맞춤형 서비스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와 입주민간 격차(Gap) 줄이기 ▲목표(Goal) 잘 잡기 ▲정부 간(Governance) 협력 실현 등을 당부했다.

지영은 행복청 창조행정담당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정책과 서비스에 정책 수요자의 입장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입주민 전문가 현장관계자 등 다양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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