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오현경 “고현정 연기도 나보다 잘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1 0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왕관을 두고 경합을 벌였던 고현정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종편 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안방마님 오현경이 예능감을 과시했다.

홍서범이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에서 나란히 진과 선을 차지했던 오현경과 고현정을 비교했다. 이후 강용석은 배우 우현의 아들 준서 군에게 “고현정과 오현경 아줌마 중 누가 더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준서 군은 “두 분 다 나이가 드셔서 누가 더 예쁘다고 말하기 그렇다. 굳이 정한다면 고현정 이모가 더 예쁘다”고 답했다.

대답을 들은 오현경은 “연기도 고현정 씨가 더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