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서 후원기관이 된 한국철도공사는 엑스포 열차상품 개발과 입장권 판매는 물론 전국 역을 이용한 엑스포 홍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엑스포 열차상품 구매고객에 대하여 철도 운임을 할인해주는 등 관람객 유치에도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엑스포조직위에서는 엑스포 열차상품 구매고객에 대한 입장권 할인과, 엑스포장내 철도공사 홍보부스를 지원하여 철도교통 홍보에 협조하고, 엑스포 관광 상품 모객에 따른 연계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오엑스포조직위 이차영 사무총장은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든 철도를 활용하여 많은 관람객이 오송 엑스포장을 찾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철도공사와 상호 협력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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