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번 습격은 파키스탄 탈레반의 범행이라고 밝혔다.
카라치 국제공항은 8일 밤부터 9일에 걸쳐 파키스탄 탈레반의 습격을 받고 파키스탄 탈레반 대원과 공항직원 등 총 35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에 따라 파키스탄군은 10일에 북서부에 있는 파키스탄 탈레반의 거점에 폭격을 가했으며 이번 습격은 폭격에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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