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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고용한 보모 나체사진이 성인사이트에 폭로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의 성행위 관련 나체사진이 성인사이트 3곳에 게재됐다. 피해 여성의 나체사진은 헤어진 남자친구를 통해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각에선 헤어진 연인에 대한 보복차원에서 소동을 벌였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