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보모, 나체사진 공개로 파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고용한 보모 나체사진이 성인사이트에 폭로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의 성행위 관련 나체사진이 성인사이트 3곳에 게재됐다. 피해 여성의 나체사진은 헤어진 남자친구를 통해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각에선 헤어진 연인에 대한 보복차원에서 소동을 벌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