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입시설명회에서는 앤젤로주립대학교 소개, 2015 봄학기 글로벌 특별 입학 전형, 미국 대학교 진학 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글로벌 특별 입학 전형은 앤젤로주립대학교와 YBM에듀케이션(www.ybmedu.com 대표 이옥주)이 손을 잡고 함께 진행하며 고등학교 3년간 내신 평균 5등급 이상 혹은 수능 6등급 이상인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수능 점수가 비교적 낮게 나온 재수생, 반수생 및 학부모 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미국 대학교 진학에 꼭 필요한 iBT TOEFL/SAT도 면제 되기 때문에 미국 대학교 진학 준비를 위한 시간이 절약된다.
입학이 결정된 학생들은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를 6개월 동안 수강하면서 미국 대학교 진학 준비를 하게 된다. 학생들은 철저한 준비를 마친 후 앤젤로주립대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중도 포기율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앤젤로주립대학교 한국입학처 석철민 실장은 “현재 앤젤로주립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동문들은 물론이고 한국인 교수님께서 학생들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며 “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은 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앤젤로주립대학교 글로벌 특별 입학생 모집 설명회는 6월 14일(토) 오후2시 신촌 CNN the Biz, 6월 15일(일) 오후 2시 강남 YBM어학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앤젤로주립대학교 신입, 편입에 관심 있는 지원자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앤젤로주립대학교 글로벌 특별 입학 전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앤젤로주립대학교 한국 입학처 공식 홈페이지(www.asu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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