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위성영상은 아리랑 2, 3호가 지난달과 이달 초에 촬영한 영상으로 우리나라 예선경기가 펼쳐질 쿠이아바와 포르투 알레그리, 상파울루 축구경기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리랑 2호와 3호는 첨단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 탑재 지구관측위성으로 발사 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돼 공공안전, 국토·자원관리, 재난감시 등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상용판매를 통해 민간에서도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