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부부, 오늘 아들 출산…네티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원래 김송 [사진 출처=공익광고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을 출산하자 네티즌들의 축하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원래랑 김송 부부가 아이를 드디어 낳아서 내가 다 기쁘다. 강아지 생각이 나기도 하구요" "강원래·김송의 득남을 축하해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강원래·김송 부부 득남했군요" "어렵게 얻은 만큼 소중하게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1일 김송은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3.95㎏의 아들을 낳았다. 현재 김송과 아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2003년 결혼한 강원래·김송 부부는 11년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