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 득남…드디어 아빠 엄마 됐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1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원래 김송 득남 [사진 제공=강원래 소속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가 꿈꾸던 아이를 품에 안았다.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11일 오전 8시30분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몸무게 3.95kg의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강원래 측은 "출산은 강원래와 김송의 언니가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아이를 본 가족 모두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1년 혼인 신고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던 강원래·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행한 끝에 '7전8기'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강원래는 "(김)송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면서 "이런 날이 내게 와 너무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