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기초수급자에게 소독 및 용품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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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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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우에게 김치지원와 주거환경이 취약한 기초수급자에게는 소독 및 용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저소득주민 中 근로가 가능한 자활참여자 200명과 바우처사업 참여자 150명 총 350여명이 함께 근로하는 ‘행복터’이다. 최근 바우처사업은 이용자 및 제공자의 높은 만족도로 인하여 자활기업인 ‘가까이한마음사회서비스’센터로 변화를 모색했다.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자활센터는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자활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과 더불어 취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여성과 저학력,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사업단을 추가로 발굴하여 지속적인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노력중이다.

자활센터는 기존의 지역봉사활동과 더불어 2014년 하반기부터는 사업장이 있는 석남동에서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점심 나눔 및 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거리 청소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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