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농협 하남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양승권)가 미래의 경제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과 장래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중인 행복채움금융 교육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달 신평중학교 학생을 시작으로 동부중과 신장중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교육은 약 100여명의 학생이 몰려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10일 신장중학교에서 실시한 금융전문직 진로특강에서는 금융분야에 대한 직업선택의 강연과 진로교육을 실시했는데 특히 금융관련 직업소개와 금융관련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사항을 설명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도했다.
한편 이 날 강의를 마친 농협은행 김정순 차장은 “하반기에도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대상을 확대,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많은 금융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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