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오송농협 수박출하현장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1 1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여름엔 역시'오송 맛찬동이 수박’이 최고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이 5월 10일 충북 오송농협(조합장 유인재) 산지유통센터 수박 출하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박출하 농가와 고품질생산 및 판매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져 이목을 끌었다.

유인재 오송농협조합장은, “맛찬동이 수박은 물좋은 미호천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친환경 GAP인증(농산물생산이력제)을 받아 최고 품질을 인정받은 상품”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탑과채' 생산단지로 지정되는 등 고품질 수박으로 올 여름철에도 도시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은 마음 놓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판매농협의 역할을 강화해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윤소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