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박성환 울산시 행정부시장, 강길부 국회의원, 양복완 국토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신청사는 부지면적 4만2487㎡에 건축 연면적 2만1005㎡,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졌다. 2012년 8월 착공해 올 3월 준공했으며 지난달 이전을 마무리했다. 이전 인원은 415명이다.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298.4만㎡ 면적에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내년까지 총 9개 기관 3041명이 이전하며 정주 계획인구 2만409명이 목표다.
앞서 2월 정주여건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3월초 울산지역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4월에는 노정공동실태점검, 이전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혁신도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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