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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경광등 설치 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해 오는 7월까지 교통안전시설(경광등)을 신규 설치한다.
군은 부여경찰서와 협조하여 관내 사망사고를 비롯한 사고다발 및 위험지역을 선정, 운전자 경각심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높이고자 태양광 경광등을 45개소에 신규로 설치한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관내 12개소에 경광등을 설치하여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부여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조, 위험지역에 대해 교통안전시설물이 적재적소에 설치되어 사고예방과 보행자가 안심하며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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