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11일 오전에 전남 순천의 한 공장에서 이 회사 직원 김모(37)씨가 작업 기계에 끼어 숨졌다.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김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공장 내 코일 운송시스템 프레스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회사 측의 안전관리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현대제철·동국제강 중국산 H형강 반덤핑 제소 #순천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