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의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는 10일 “임성언이 최근 ‘그 시절 톱10’의 녹화를 마쳤으며, 그간의 근황과 데뷔 초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성언은 2003년 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여, 남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청순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임성은은 영화 ‘돌이길 수 없는’ ‘므이’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리틀맘 스캔들’ ‘하얀거탑’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으나, 최근 연기활동 외에 별다른 예능 출연이 없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tvN ‘그 시절 톱10’은 최근 임은경의 모태솔로 발언으로 화제가 된 케이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성대현 백현주 소이 박소현이 MC를 맡아, 90년대의 이슈와 대중문화를 재조명하고 회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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