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방위사업청이 11일 농촌진흥청과 로봇분야 공동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 단기 및 중장기적인 협력과제를 구분해 추진키로 했다. 방사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방분야에서는 로봇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농업 부문에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로봇의 보급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군, '사드급 요격미사일' 국내 기술로 개발방사청, 30㎜ 차륜형대공포 2018년까지 개발 #농진청 #로봇 #방사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