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테일러메이드, ‘SLDR S’ 메탈우드 시리즈 선보여

한국카스코, 골프장갑 ‘파이팅’ 출시

테일러메이드의 'SLDR S' 메탈우드

◆테일러메이드코리아(http://korea.taylormadegolf.com/)는 스윙스피드와 구력에 관계없이 모든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는 ‘SLDR S’ 메탈우드(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레스큐)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높아진 로프트로 인한 거리 향상은 물론 기존 클럽보다 가볍게 만들어 스윙 스피드를 늘렸다.

슬라이딩 방식의 튜닝 무게추를 헤드 바닥(솔) 앞부분에 배치, 좌우로 27야드의 구질 조절이 가능하다. 드라이버(47만원)는 10·12·14도, 페어웨이 우드(27만원)는 15·19도, 레스큐(25만원)는 19·22·25도가 있다. ☎[phone]
 

카스코의 남성용 '파이팅' 장갑

◆2014년 KPGA 챌린지투어 프리젠팅 스폰서인 한국카스코는 챌린지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를 담은 골프장갑 파이팅(FIGHTING)을 출시한다.

선수들이 사용하게 될 이 제품은 양피장갑의 단점인 내구성과 물에 약한 부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