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10kg 감량 전…시선을 사로잡는 육감적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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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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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10kg 감량 전 [사진 제공= Mnet]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이보람의 10kg 감량 전 모습이 화제다.

2010년 ‘슈퍼스타K 시즌2’ 출연 당시 이보람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생방송 무대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보람은 10일 트위터에 10㎏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보람은 트위터에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11일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 잔’ 어떠세요?”라고 썼다.

10kg 감량에 성공한 이보람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신곡 ‘술잔에’를 연상시키듯 칵테일이 담긴 술잔을 바라보며 이전보다 여성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보람은 1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술잔에’를 공개한 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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