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날 오전 12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산업정책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회의에서는 산업별 주요 현안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17개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협회가 참가하였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산업정책협의회는 우리경제의 침체된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제조업계뿐만 아니라 서비스업계를 대표하는 29개 협회로 구성됐다”며 산업정책협의회의 구성 의의를 밝혔다.
이어 이상호 전경련 산업정책팀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별 주요 현안 이슈와 애로사항이 논의됐으며,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와 제도개선 과제는 선별해 관계부처 및 국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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