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나의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을 향한 짝사랑을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JTBC '유나의거리'에서 다영(신소율)은 창만(이희준)의 다재다능한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다영은 창만을 향한 호칭도 아저씨에서 오빠로 바꿨으며, 창만의 나이와 키 등 사소한 것까지 물어보며 호감을 드러냈다.
콜라텍에서 동기들과 연극 연습을 하다 앰프를 수리하는 창만에게 노래 한 곡을 시켰다.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창만의 모습을 본 다영은 반짝이는 눈으로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나의거리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